대한제국, 복식에 깃든 위엄 (10/16 ~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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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운박물관 작성일17-09-26 19:21 조회1,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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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이하여
황실과 유학자들의
자주적인 개화를 위한 노력과
애국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복식을 통하여 보고자 하였다.
복식은 ‘시대의 거울’로
내부적인 제도와 유행,
외부적인 영향이 반영된다.
대한제국 선포 이후
황제는 12장복과
황후는 12등 적의를 입었고
유학자들의 전통복장도
고름이나 소매 등이 변화되었다.
대표인물로 선정된 8인
(고종, 순종, 순정효황후,
의친왕, 완순군, 간재 전우,
민영환, 유길준)의 복식,
유품이 전시되며,
특히 황제의 12장복,
12류관 재현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로비에는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서헌강씨의 ‘덕수궁 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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