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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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전통어린이복 해외특별전시

· 전시명 한국민족전통어린이복 해외특별전시
· 전시기간 2009년03월17일 ~ 2009년04월14일
· 전시장소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본문

한국민족전통어린이복 해외특별전시
2009년03월17일 ~ 2009년04월14일
 
경운박물관에서는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 위치한 운남민족박물관에서 

첫 해외특별전시 <한국전통아동복식특별전>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문화 특히 한국 아이들의 전통 옷을 소개함으로서

양국의 복식문화를 비교해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한․ 중 양국 민족전통문화의 교류와 합작 및 전통 우의를 도모함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전통 어린이옷이라는 주제 아래

출산준비, 초생아복, 백일복, 돌복, 명절복, 일상복으로 나누었고, 

버선, 신발과 장신구, 수식 등을 관련 사진 자료 및

백일상, 돌상, 소품 등과 함께 전시하였다.

아울러 출산의 선행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혼례와 관련된

신랑의 단령과 사모관대, 신부의 활옷과 화관 등도 함께 전시하여

한국의 전통 혼례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중국 운남민족박물관 측의 요청에 따른 연장전을 포함하여

28일의 해외전을 성황리에 마친 후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경운박물관에서 귀국전 형식을 빌어 ‘한국전통어린이복식특별전’을 개최하였다.

 
 
 

전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