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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8 경운아카데미 [열린 공간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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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포용의 공간이 세상을 바꾼다.)
강사: 천의영 (경기대교수, 대한건축가협회 부회장)

대항해시대 이후 세계의 영역이 신세계로 확장하며 건축도시공간의 성장도 사물의 보편적 평등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화,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며 열린 공간 체제가 성립된다.

1600년 영국의 잉글랜드 동인도회사 설립, 1602년 네델란드  연합동인도회사 설립,등 이후 1650년경 영국에서의 커피하우스
등장으로 계층과 계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소통과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1686년엔 항해사와 선박 소유자, 투자자들을 위한 커피하우스가 개장하였으며 이것이 런던 로이스 보험회사의 시작이었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 후 인간의 주체적 독립성을 갖기 시작하였고,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연결되었으며, 대혁명 이후 루부르왕궁이 박물관이라는 공공미술관으로 변신하였으며 폐쇠적 귀족사회에서 대중사회로서의 전환은 근대적 공공시설인 프린스파크, 수정궁, 쎈트럴파크 등의 도시 공원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카네기는 공연시설 뿐 만 아니라 2500여개의 도서관을 선사했다.

1939년 뉴욕만국박람회 이후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전원형 교외도시가 등장하면서 현대몰 쇼핑공간이 등장하였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그리고 새로운 사이버공간의 등장과 함께 포용적 공간 플랫폼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이커머스는 온라인의 탈 국가적 공간장치들이다.

프레시 픽업, 무인점포의 스마트 쇼핑공간의 등장으로 도시공간의 미래를 알리는 새로운 단서들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폭발력은 탈중심화된 개방적 체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안정성과 중립성이 확보되면 장차 공공, 국가행정들의 개념은 탈국가화 되고, 세계가 개별국가체계가 아닌 하나의 범지구적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류의 변화로 부터 대중문화공간의 시작과 변화, 경제중심공간의 시작과 변화, 디지털공간의 확산 등 공간진화의 핵심을 알아 보는 시간이었다.
급변하는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할머니들의 지혜로 나아가는 사회로 이끌 수 있다는 천의영선생님의 말씀으로 강의를 마쳤다..

 강의 정리: 이정희(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