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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길위의 인문학 [패션액자 만들기]-고등학생,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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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옷은 인간의 정신을 표현하는 장이라 여겨 옷매무시를 바르게 하는 의관정제를 나와 남을 향한 예절의 출발점이라 생각하였다.

2020년 길위의 인문학은 옷 하나라도 나와 남과 자연을 생각하며 조화속에 더불어 사는 삶을 중시하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한복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을 시행한다.


학예사가 되어 한복의 과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특징들에 대해 실제 한복을 가지고 탐구하고,

한복의 특징들을 응용한 자신만의 의상디자인을 해 본다

세계적 브랜드로서 전통 한복의 변화 , 발전 방향을 생각해 보는 디자인 활동을 통해

전통에만 갇히지않고 변화 발전시키는 현대와 전통을 융합하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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